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! School idol project/애니메이션/에피소드 가이드 (문단 편집) === 12화: 친구 === 11화가 막 끝난 직후부터 시작하며 다른 화와 달리 前回のラブライブ!(지난 이야기/지난 화의 러브라이브)를 성우들이 외치지 않는다. 호노카가 감기몸살로 쓰러지자 라이브는 도중에 중단됐고, 에리는 웅성거리며 돌아가는 관객들을 착잡하게 바라본다. 며칠 후, 멤버들이 병문안오자 방에 누워있던 호노카는 라이브 때 발을 삔 탓에 마스크를 하고 붕대를 감은 채로 맞이했다. 다들 괜찮은지 물어보는 가운데 호노카는 마키가 만든 마음을 가라앉히는 피아노곡 CD를 받고, 호노카는 집 앞에서 하나요, 린과 기다리던 마키에게 고맙다고 외치지만 니코와 에리는 아직 감기도 완전히 낫지 않았는데 무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. 잠시 후 에리는 러브라이브 대회 이야기를 호노카가 물어보자 이번에 뮤즈는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하며, 라이브가 있던 날 이사장에게 너무 무리하면 안 된다고 꾸중들은 후 멤버들과 의논하고 결정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. 이에 집에 돌아가던 멤버들은 물론이요, 호노카도 침울했던 건 마찬가지여서 유키호가 방에 들어오려 했을 때 호노카는 노트북 앞에서 울고 있었다.[* 호노카가 울기 직전에 마키가 준 CD케이스가 이불에서 떨어진다.] 한편 짐을 정리하던 코토리는 첫 라이브 때 입었던 옷을 바라보다가, 어머니가 호노카한테 유학간다고 얘기했는지 묻자 내일 얘기하겠다고 말했다. 다음 날 방송에서는 러브라이브 대회 진출이 확정된 어라이즈가 인터뷰하는 방송이 나왔고, 중간에 아이돌 굿즈를 파는 가게에 붙었던 뮤즈 사진 위에 어라이즈 포스터를 붙이는 장면이 지나간 후 호노카와 함께 등교하던 코토리는 호노카에게 얘기하려 했지만 계단 옆 철망에 붙은 어라이즈 포스터를 보고 호노카가 심란해하자 이야기를 잇지 못했다. 그 모습을 뒤에서 보던 니코는 노조미에게 신호를 보내고, 뒤에서 노조미가 가슴을 만지고 계속 그런 표정이면 더 세게 만지겠다고 하자 호노카의 표정은 원래대로 돌아왔다. 곧바로 에리와 니코가 호노카를 달래자 호노카는 다시 기운을 차리지만 코토리는 얘기를 마저 못 해서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. 다행히 뮤즈의 활약 덕분에 오토노키자카 학원은 예년에 비해 입학 희망자가 많이 늘어나 폐교 위기를 넘기고, 이사장도 뮤즈 활동을 막지 않아서 뮤즈는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됐다. 이야기 중에 호노카는 우미에게 코토리가 어딨는지 묻고, 우미로부터 통화하고 오겠다며 내려갔다는 얘기를 듣는다. 그리고 1학년들도 옥상에 올라와 자세한 소식을 전하자 멤버들은 모두 기뻐했으며 하교길에 만난 아리사도 오토노키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들뜬다. 그 날도 코토리는 하려던 말을 마저 하지 못한 채 하교했다. 코토리가 기운없어 보인다고 말하는 호노카에게 에리는 뭔가 고민있어 보이는 거 같다고 말했고, 하교길에 우미와 만난 코토리는 우미로부터 호노카에게 늦게 말할수록 속마음만 괴롭다며 소식을 전했는지 묻자 얘기하려고 할 때마다 망설여져서 말하지 못했다고 답했다. 다음 날, 아이돌 연구부에서는 부장인 니코가 사회를 맡아 기념 쫑파티를 열었다. 다들 쫑파티를 즐기던 중에 코토리가 계속 머뭇거리자 우미는 총대를 메고 코토리가 곧 외국으로 유학을 떠날 계획이며 2주 뒤 출국한다는 소식을 전했다. 코토리는 어머니 지인이 운영하는 학교가 해외에 있는데 거기서 의류 및 장신구 관련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유학을 추천받았으며, 지난 라이브 때 얘기를 전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고 밝혔다. 에리가 얼마나 오래 있을 예정인지 묻자 코토리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일본에 돌아올 수 없을 예정이라고 답했다. 코토리의 말이 끝나자 호노카는 코토리와 우미에게 왜 미리 말을 안했냐며 묻고, 우린 언제나 같이 지냈는데 이렇게 말 없이 혼자 떠나려 하는지 물었다.그러자 코토리는 라이브 때 네게 얘기하려 했는데 몸살로 쓰러져서 제때 알리지 못했다며 울다가 뛰쳐나갔다. 우미는 코토리가 일부러 말을 않은 건 아니며 계속 고민했다고 말하지만 충격에 빠진 호노카의 귀엔 들리지 않았다. 그 날 저녁에 어머니에게 호노카한테 얘기하고 왔다고 말한 코토리는 호노카가 폰으로 보낸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봤고, 호노카는 어라이즈 영상을 노트북으로 보며 우울해한다. 다음 날, 우울한 호노카를[* 호노카가 노트북으로 어라이즈 영상을 보다가 엎드린 장면에서 책상 앞에 엎드린 장면으로 바뀐다.] 히데코와 후미코, 미카가 위로할 동안 교실 뒷문에서 에리가 부르자 호노카는 옥상으로 올라가 뮤즈 멤버와 만났다[* 코토리는 1기 11화에선 호노카의 문자를 받는 장면 후 등장하지 않는다.] 에리는 코토리가 유학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함께 라이브를 열어 보자고 제안했지만, 목표를 잃어버린 데다[* 학교 살리기는 성공했지만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은 1기에선 할 수 없었다.] 그저 뮤즈에만 집착하느라 오랜 친구를 돌아보지 못했음을 자책하던 호노카에겐 소 귀에 경읽기였다. 에리와 니코는 스스로를 책망하지 마라고 위로했지만 호노카의 반응은 여전했으며, 우리 뮤즈는 어라이즈를 당할 수 없다고 말하자 니코는 진심으로 하는 소리면 용서 못한다며 호노카에게 달려들지만 마키가 말렸다. 네가 진심으로 스쿨 아이돌을 좋아해서 널 믿고 뮤즈에 왔는데 네가 이러면 안 된다고 니코가 호노카에게 외친 후, 에리는 한 번만 더 생각해 볼 수 없는지 묻자 호노카는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겠다고 답한다. 그 말에 멤버들이 모두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가운데, 문으로 돌아서던 호노카를 붙잡은 사람은 우미였다. 우미는 호노카의 따귀를 때리면서 다른 사람도 아닌 호노카가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며, 정말 실망했다고 외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